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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동미 | 26.03.05 | 조회 1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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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자신의 인권 변호사 시절 도움을 준 필리핀 노동자와 만났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필리핀 노동자 아리엘 갈락 씨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엘 씨는 1992년 한국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한 팔을 잃었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고 필리핀으로 귀국했습니다.
인권변호사로서 당시 사연을 접한 이 대통령은 1년 넘는 재심 절차 끝에 갈락 씨가 요양인정과 산업재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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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아리엘 씨에게 자신의 자서전을 선물로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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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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