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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중앙교회에서 열린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에서 찬양팀이 단상에서 '진돗개 전도왕' 찬양과 율동을 보이고 있다.
군산 삼일중앙교회(임미정 목사)에서 열린 ‘1039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7일 저녁 8시 성도들의 박수와 구호 속에 막을 올렸다. 집회는 6일 저녁 윤항기 목사를 시작으로 7일 오전 김기남 목사, 저녁 박병선 장로, 8일 오전 한상돈 목사와 저녁 신정호 목사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박병선 장로가 네 차례 집회를 인도한다.
이번 집회는 형식과 메시지 모두에서 기존 집회와 결이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달랐다. 그동안 ‘바람바람 성령바람 집회’는 새벽과 저녁 집회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이번에는 새벽이 아닌 평일 오전 집회를 열었다. 전도의 사명감을 가진 이들은 새벽이든 오전이든 상관없고 오히려 오전이 좋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전도 축제 개최와 관련된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평일 오전 시간에는 기존의 새벽 집회보다 성도들의 참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석률이 높았다고 했다.
집회의 또 다른 특징은 이 교회의 담임인 임미정 여성 목사에 대한 기대다. 여성 목회자라는 단순한 상징성 때문이 아니다. 박병선 장로는 이날 저녁 집회에서 “임 목사를 보지 않고 전화 통화를 할 때부터 임 목사의 영성을 알 수 있겠더라”며 “과거 성령바람축제에서 여성 목회자로 크게 쓰임 받았던 김양재 목사처럼 세워질 바다신게임 목회자”라고 선포했다.
삼일중앙교회는 군산 지역에서도 독특한 색깔을 가진 교회로 꼽힌다. 교회의 중심축은 분명하다. 기도와 선교다. 기도를 멈춘 적이 없다. 교회는 365일 기도를 이어간다. 매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기도회가 열리고, 상황에 따라 새벽 2시까지 이어진다. 이름도 특별한 수식어도 없다. ‘매일 밤 기도회’다. 새신자도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기도가 필요하면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임미정 삼일중앙교회 목사.
코로나19 기간에도 예배와 기도는 중단되지 않았다. 새벽 시간이나 늦은 밤을 택해 모였고, 교회에 모일 수 없을 때는 가정으로 흩어져 기도를 이어갔다. 손오공릴게임예시 현재 교회에는 100명 이상이 모인다. 이 100명은 보통 교회의 1000명과 맞먹는 영성과 열정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삼일중앙교회의 선교는 수치로도 설명된다. 교회 재정의 50~60%를 선교에 사용한다. 개척 초기부터 최소 20%는 선교에 쓰겠다는 원칙을 세웠고, 지금까지 지켜왔다. 코로나 이전 약 10년 동안 160회가량 해외 선교에 나섰다. 단기 방문에 그치지 않고 현지 목회자 훈련, 신학교 설립, 고아원 사역, 우물 파기, 젖소 지원 등 자립형 선교를 이어왔다.
이처럼 기도와 선교로 단단히 다져진 교회가 이번 집회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분명하다. 전도다. 임 목사는 “기도와 선교는 충분히 훈련돼 있다. 이제 전도의 불이 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장로는 집회 첫날부터 전도에 초점을 맞췄다. 집회는 “전도왕이 되자”는 구호로 시작됐다. 그는 “나도 전도왕이 될 수 있다”는 선언을 반복하며,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다는 결단을 요청했다. 이어 “말한 대로, 꿈꾼 대로, 기도한 대로, 믿은 대로, 뿌린 대로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환경을 짚으며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주변을 보니 전부 아파트인데 교회가 없다. 갈퀴로 긁으면 되겠다”는 표현으로 전도 여건을 설명했다.
강사는 전도 부흥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성도들의 상상을 현실로 끌어왔다. 파주 세계로금란교회는 개척 2년 만에 출석 성도 2000명 규모로 성장한 사례로 소개됐다. 이 교회에서는 한 성도가 충북 충주에서 파주까지 왕복 6시간 거리를 오가며 40일간 전도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214명을 교회로 인도했다. 박 장로는 “그 거리에서도 214명을 전도했는데, 삼일중앙교회는 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산 본향교회 사례도 언급됐다. 전도 집회 이후 주일 예배 출석자와 등록 성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내용이다. 특히 독감과 추위로 전도가 쉽지 않은 시기에도 전도를 멈추지 않았고, 그 결과 등록이 이어졌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 교회는 전도팀과 별도로 사후관리팀을 구성해 새가족을 돌봤고, 이를 두고 “교회 역사상 없던 변화”라는 평가가 나왔다.
박병선 장로가 삼일중앙교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인천의 한 소형 교회 사례도 소개됐다. 엘리베이터 없는 3층 건물에서 30명도 채 되지 않던 교회가 전도 집회 이후 성도가 늘어 결국 이전을 준비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내용이다. 박 장로는 “열악한 조건의 교회도 되는데, 삼일중앙교회는 더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군산 지역의 남군산교회 사례는 보다 현실적인 자극으로 제시됐다. 전도축제 이후 매주 등록자가 이어지면서 “전도하지 않으면 오히려 교회 나오기 부끄러운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이 교회는 지역에서 ‘전도의 모델’로 불리고 있다.
청소년 전도 간증도 소개됐다. 남군산교회에 출석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120명을 전도 대상으로 작정했고, 그중 44명을 실제로 교회로 인도했다고 전했다. 그는 “청소년 복음화율이 3%에 불과하다”며 “남은 97%를 전도하겠다”고 고백했다. 전도를 통해 삶의 방향이 바뀌었고, 신학의 길을 고민하게 됐다는 간증도 이어졌다.
박 장로는 “내일과 주일에는 구체적인 전도 방법을 더 풀겠다”며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처럼 끝까지 전도하라”고 당부했다. 임미정 목사는 “성도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전도의 특훈을 받고, 실제 현장에서 전도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집회 말미에 “성도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전도의 특훈을 받고 실제 현장에서 열매를 맺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기도와 선교로 쌓아온 시간 위에 전도라는 퍼즐을 얹으려는 삼일중앙교회의 시도가 기대되고 있다.
군산=글·사진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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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삼일중앙교회(임미정 목사)에서 열린 ‘1039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7일 저녁 8시 성도들의 박수와 구호 속에 막을 올렸다. 집회는 6일 저녁 윤항기 목사를 시작으로 7일 오전 김기남 목사, 저녁 박병선 장로, 8일 오전 한상돈 목사와 저녁 신정호 목사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박병선 장로가 네 차례 집회를 인도한다.
이번 집회는 형식과 메시지 모두에서 기존 집회와 결이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달랐다. 그동안 ‘바람바람 성령바람 집회’는 새벽과 저녁 집회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이번에는 새벽이 아닌 평일 오전 집회를 열었다. 전도의 사명감을 가진 이들은 새벽이든 오전이든 상관없고 오히려 오전이 좋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전도 축제 개최와 관련된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평일 오전 시간에는 기존의 새벽 집회보다 성도들의 참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석률이 높았다고 했다.
집회의 또 다른 특징은 이 교회의 담임인 임미정 여성 목사에 대한 기대다. 여성 목회자라는 단순한 상징성 때문이 아니다. 박병선 장로는 이날 저녁 집회에서 “임 목사를 보지 않고 전화 통화를 할 때부터 임 목사의 영성을 알 수 있겠더라”며 “과거 성령바람축제에서 여성 목회자로 크게 쓰임 받았던 김양재 목사처럼 세워질 바다신게임 목회자”라고 선포했다.
삼일중앙교회는 군산 지역에서도 독특한 색깔을 가진 교회로 꼽힌다. 교회의 중심축은 분명하다. 기도와 선교다. 기도를 멈춘 적이 없다. 교회는 365일 기도를 이어간다. 매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기도회가 열리고, 상황에 따라 새벽 2시까지 이어진다. 이름도 특별한 수식어도 없다. ‘매일 밤 기도회’다. 새신자도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기도가 필요하면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임미정 삼일중앙교회 목사.
코로나19 기간에도 예배와 기도는 중단되지 않았다. 새벽 시간이나 늦은 밤을 택해 모였고, 교회에 모일 수 없을 때는 가정으로 흩어져 기도를 이어갔다. 손오공릴게임예시 현재 교회에는 100명 이상이 모인다. 이 100명은 보통 교회의 1000명과 맞먹는 영성과 열정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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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기도와 선교로 단단히 다져진 교회가 이번 집회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분명하다. 전도다. 임 목사는 “기도와 선교는 충분히 훈련돼 있다. 이제 전도의 불이 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장로는 집회 첫날부터 전도에 초점을 맞췄다. 집회는 “전도왕이 되자”는 구호로 시작됐다. 그는 “나도 전도왕이 될 수 있다”는 선언을 반복하며,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다는 결단을 요청했다. 이어 “말한 대로, 꿈꾼 대로, 기도한 대로, 믿은 대로, 뿌린 대로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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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본향교회 사례도 언급됐다. 전도 집회 이후 주일 예배 출석자와 등록 성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내용이다. 특히 독감과 추위로 전도가 쉽지 않은 시기에도 전도를 멈추지 않았고, 그 결과 등록이 이어졌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 교회는 전도팀과 별도로 사후관리팀을 구성해 새가족을 돌봤고, 이를 두고 “교회 역사상 없던 변화”라는 평가가 나왔다.
박병선 장로가 삼일중앙교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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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군산 지역의 남군산교회 사례는 보다 현실적인 자극으로 제시됐다. 전도축제 이후 매주 등록자가 이어지면서 “전도하지 않으면 오히려 교회 나오기 부끄러운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이 교회는 지역에서 ‘전도의 모델’로 불리고 있다.
청소년 전도 간증도 소개됐다. 남군산교회에 출석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120명을 전도 대상으로 작정했고, 그중 44명을 실제로 교회로 인도했다고 전했다. 그는 “청소년 복음화율이 3%에 불과하다”며 “남은 97%를 전도하겠다”고 고백했다. 전도를 통해 삶의 방향이 바뀌었고, 신학의 길을 고민하게 됐다는 간증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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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목사는 집회 말미에 “성도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전도의 특훈을 받고 실제 현장에서 열매를 맺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기도와 선교로 쌓아온 시간 위에 전도라는 퍼즐을 얹으려는 삼일중앙교회의 시도가 기대되고 있다.
군산=글·사진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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